Notice
Recent Posts
Recent Comments
Link
일 | 월 | 화 | 수 | 목 | 금 | 토 |
---|---|---|---|---|---|---|
1 | 2 | 3 | ||||
4 | 5 | 6 | 7 | 8 | 9 | 10 |
11 | 12 | 13 | 14 | 15 | 16 | 17 |
18 | 19 | 20 | 21 | 22 | 23 | 24 |
25 | 26 | 27 | 28 | 29 | 30 | 31 |
Tags
- 석촌 저녁
- 2차피검사
- 석촌 호수 맛집
- 철수네
- 기분좋아지는사진
- 이식후
- 펭수
- 카페산보
- 펭수컵
- 투모로우바이투게더
- mma2020
- 점심
- 석촌맛집
- 광안리 펭수
- 돌핀 수빈
- 제이돈까스
- 카페피어라
- 히토리야
- txt
- 펭수 복숭아
- 방탄소년단
- 1차피검사
- 시험관
- 펭깡
- 버즈 방탄
- 역삼
- 돌핀 아린
- 이랑칼국수
- 부산 번개 여행
- BTS
Archives
- Today
- Total
일기장
역삼 점심 양궈푸 마라탕 본문
일하다가 갑자기 자극적인게 땡겨서 점심으로 마라탕을 먹었다. 양궈푸 마라탕
뷔페식으로 여러가지 재료를 내 맘대로 골라 담는다. 무게를 기본으로 값을 매기고 추가 핑으로 금액이 추가된다.
추가 토핑으로는 양고기, 소고기도 있고 꼬치류로 새우, 유부, 메추리알 등이 있다.
내가 주로 꼭 담는 재료는 숙주나물, 청경채, 온면, 스팸, 건두부. 이 재료들은 항상 넣고 기분에 따라 다른 재료들을 한두개 추가한다.
매운맛을 단계별로 선택할 수 있는데 0단계부터 있다. 최대 단계는 모르겠다. 0단계는 매운 맛 없이 땅콩 맛만 난다. 나는 항상 0단계를 먹었는데 오늘은 왜인지 1단계에 도전해 보고 싶었다.
고집이고 객기였다. 첫입 먹고 후회하며 흐르는 콧물을 닦으며 마라탕을 먹었다. 그래도 맛은 있었다~

후식으로는 카페포레스트라는 카페에서 초코라떼를 먹었다. 여기 음료가 근처 다른 곳들보다 퀄리티가 좋은 것같다.

요즘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풀고있다...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허허...
'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석촌 이랑 칼국수 (2) | 2020.07.15 |
---|---|
역삼 점심 돈까스 맛집 히토리야 (2) | 2020.07.14 |
베스킨 펭수 아슈크림 (2) | 2020.07.07 |
석촌호수 맛집 이랑 칼국수 (2) | 2020.07.04 |
역삼 점심 제이 돈까스 (2) | 2020.07.02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