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
이태원 브런치 맛집 엉클샘 팬케이크
happy0212
2020. 7. 19. 14:15
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다. 중간 지점인 이태원 쪽에서 만났는데 점심에 먹은 브런치 집이 너무 좋아서 글로 남겨본다.
가게 이름은 엉클샘 팬케이크. 이태원역과 녹사평역 근처에 있다.
이태원에서 만나기로하고 여러 브런치 집을 찾아봤는데 이 곳 리뷰가 제일 좋았다. 안 좋은 글을 찾아볼 수 없어서 맘에 쏙 들었다.
영업 시간은 7시반부터 4시까지인 듯 하다.
우리가 주문한 메뉴는




아 사진 보니까 또 먹고싶다. 모든 메뉴가 정말 맛있었다.
오믈렛은 진짜 푹신푹신했고 샐러드는 신선했다.
스파게티는 짭잘하면서 면이 되게 탱탱했다.
와플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진짜 진짜 맛있어서 친구들이랑 한 판 더 시킬까 고민했지만 참았다 ㅋㅋ
이렇게 하고 네명 음료까지해서 6만 9천원이 나왔다. 가격도 착하다!!
식당 내부도 분위기도 좋았고 직원분들도 친절했다.
또또또 가고 싶은 식당이다.